'불청' 강수지 "혼자 잘 수 있겠어요?" ♥김국진과 여전한 애정행각
'불청' 강수지 "혼자 잘 수 있겠어요?" ♥김국진과 여전한 애정행각
  • 승인 2020.11.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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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사진=SBS 제공
'불타는 청춘'/사진=SBS 제공

강수지-김국진 부부가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2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리얼한 통화 내용이 공개된다.

이번 '불청' 겨울 여행에는 기혼 청춘 이종범, 강수지, 권선국이 배우자에게 외박을 허락 맡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이종범은 아내와 변함없는 애정표현으로 청춘들을 놀라게 하는 한편 이종범 아내가 김광규에게 깜짝 소개팅을 제안해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어 권선국은 아내에게 외박 허박을 물었다. 권선국 아내는 촬영 다음 날까지 외박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곧바로 청춘들은 "촬영인은 하루"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청 1호 커플'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국진은 흔쾌히 외박을 허락했고, 강수지는 "혼자 잘 수 있겠어요?"라 물어 청춘들을 낯설게 했다. 이후 다시 걸려온 김국진의 전화를 몰래 받던 강수지는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