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닮은꼴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제이민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제이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안와서 올려봅니다. 1.2.3.4. 우리가 알고있는 소냐의 모습. 5.6. 원래 머리는 이 컨셉이었습니다. 덤으로 7.8. 마이크 차는 소냐, 마이크 찬 소냐. (Feat. 각도의중요성) 9.가발 쓰고있는 소냐. 10. 소냐즈 - 끄읕! 내일 공연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민은 짙은 분장과 심한 웨이브 헤어 때문인지 평상시의 우아한 여신이 아닌 무대 위 화려한 스타로 변신한 모습이다. 

하지만 과거 제이민이 게재한 사진 속 모습에서는 이지아를 바로 연상하게 하는 놀라운 싱크로율과 우아한 여신급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