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지인이 인정한 모태미녀 "처음도, 그다음도 예뻐서 놀랐던 교언니"
송혜교, 지인이 인정한 모태미녀 "처음도, 그다음도 예뻐서 놀랐던 교언니"
  • 승인 2020.11.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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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생일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에 받은 꽃다발, 선물들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선물들에 하트 이모티콘을 그려넣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송혜교의 지인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송혜교를 향해 남긴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처음엔 이뻐서 놀랐고 다음도 이뻐서 놀랐고 그다음도 이뻐서 놀랐던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라고 적혀있다. 함께 첨부한 송혜교의 어린 시절 사진은 모태미녀임을 인증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