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자정까지 386명 코로나19 신규확진, 8월 말 이후로 '최고' 수치
21일 자정까지 386명 코로나19 신규확진, 8월 말 이후로 '최고' 수치
  • 승인 2020.11.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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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질병관리청 기관 상징
사진= 질병관리청 기관 상징

 

21일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총 25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105명, 경기 58명, 인천 22명, 전북 15명, 강원 12명, 경남 11명, 충남 9명, 전남 9명, 경북 6명, 광주 5명, 부산 3명 등이다. 수도권이 185명, 비수도권이 70명이다.  

21일 0시 기준으로는 386명으로 집계돼 나흘 연속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역감염이 361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특히 일일 확진자 수로는 지난 8월 27일(434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313명→343명→363명→386명) 신규 확진자 300명대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내일도 300명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