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명품 아냐..효리-엄정화 전화 안해"
'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명품 아냐..효리-엄정화 전화 안해"
  • 승인 2020.11.21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석
유재석, 김종민/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유재석이 환불원정대 멤버들에게 받은 금팔찌의 가격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최근 ‘환불원정대’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등 네 멤버가 유재석에게 준 금팔찌가 명품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형만 금을 받았잖아요”라는 말에 유재석이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디테일이 아니었다. 상자 모양은 그런데 유명 명품은 아니었다”라며 “나도 아닌 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사가 나와서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분명 아닌데 그래서 다시 봤는데 아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슷한 상자로 인한 금액 오류 사고”라며 “잘못 아셨다”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또한 “보통 그러면 효리나 정화 누나에게 문자 한 통 와야할 거 아니야. 근데 아무도 얘기 안했다.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