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민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조정민은 예고를 졸업했고, 대학에서도 피아노를 전공했다. 그러나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업하며 2008년 데뷔 당시에는 ‘조아’로 활동했다.
긴 공백을 갖던 조정민은 2014년 본명인 조정민으로 다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일본에서 엔카에 도전하기도 했다. 조정민은 빼어난 미모로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조정민은 현재 유튜브를 하고 있기도 하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피아노 연주를 올리며 또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에는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