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20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윤지성 전역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윤지성 군은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복귀 없이 12월 13일 전역할 예정입니다"라 전했다.
이어 "전역 후 이어질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 덧붙였다.
한편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5월 싱글앨범 '동,화 (冬,花)'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