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비니, 허리 통증으로 안정 필요..콘서트는 안무 최소화해 참여"
오마이걸 측 "비니, 허리 통증으로 안정 필요..콘서트는 안무 최소화해 참여"
  • 승인 2020.1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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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니/사진=뉴스인사이드DB
오마이걸 비니/사진=뉴스인사이드DB

오마이걸 측이 멤버 비니의 건강과 관련해 공지했다.

2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에 "비니가 스케줄 중 허리 통증을 호소해 정밀검사를 받았다. 당분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멤버의 의사가 강해, 비니의 안무와 동선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라 설명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22일 단독 온라인 콘서트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