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군입대?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멤버 모두 갈 것"
방탄소년단(BTS) 진 "군입대?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멤버 모두 갈 것"
  • 승인 2020.1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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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비'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 캡처
방탄소년단 뷔, 진/사진='비'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 캡처

방탄소년단 진이 군입대를 언급했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 새 앨범 '비(Be,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는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되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이날 군입대와 관련해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 문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할 것이며, 시기가 된다면 언제든 응할 것이다"라 밝혔다.

다른 멤버들 또한 "모두가 병역에 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비'는 오늘(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곡은 'Life Goes On'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