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수 없어'에서 개과천선하는 윤형빈의 모습이 선공개되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정경미의 살인적 스케줄이 공개되어 짠함을 유발하고 있다.
20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 홈쇼핑 생방..#온한류축제 기념해서 #철벽녀쿠션 방송했지요! 처음으로 하는 뷰티 홈쇼핑! 아주 재밌었네..세시간 자고 일어나서 등원준비...얼른 보내고 자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제품을 홈쇼핑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다소 피곤해보이는 얼굴이 고된 일상을 알려주는 듯하다.
한편 윤형빈은 22일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아내를 위해 아침상을 차린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과연 그가 국민욕받이에서 착한 남편으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