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청 "최근 강남섬기는교회·총각수산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서울 서초구청 "최근 강남섬기는교회·총각수산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 승인 2020.11.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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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코로나19 안내/사진=서초구청 제공
서울 서초구 코로나19 안내/사진=서초구청 제공

서울 서초구가 최근 강남섬기는교회와 총각수산에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19일 서초구청은 11월 8일부터 15일 사이 강남섬기는교회 방문자와 11월 12일 부터 13일 오후 17시~24시 사이에 총각수산 양재본점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19일 0시부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 격상을 안내하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현재 서초구는 확진자 총 315명 중 70명이 격리하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701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