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6년 만에 새 앨범 ''JOURNEY' 18일 발매 "많은 고민 끝에 나온 음악"
헨리, 6년 만에 새 앨범 ''JOURNEY' 18일 발매 "많은 고민 끝에 나온 음악"
  • 승인 2020.11.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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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헨리가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18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 헨리는 "앨범 준비로 바쁘게 지냈다"며 "보람있고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변 친구들에게도 제 앨범을 많이 소개해주고 그렇게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6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헨리는 "새로운 팀을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렸다"며 그동안 앨범 발표 기간이 길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나온 음악"이라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RADIO(라디오)'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적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으로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된 그만의 색깔이 가장 많이 묻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