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산후조리원' 비하인드 공개 "특수분장 4시간…1회 출연 아쉽"
박시연, '산후조리원' 비하인드 공개 "특수분장 4시간…1회 출연 아쉽"
  • 승인 2020.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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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18일 자신의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tvN '산후조리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사진=박시연 SNS
배우 박시연이 18일 자신의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tvN '산후조리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사진=박시연 SNS

배우 박시연이 화제를 모은 tvN '산후조리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첫 라이브방송에 "너무 떨린다. '라방'을 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났다. 반 즉흥, 반 강제로 하게 됐다. 1시간 전부터 너무 떨고 있었다.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연은 '산후조리원'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이 늘자 "지난주에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한 톱스타 한효린 역할로 출연했다. 여름에 분장하고 찍어서 고생했지만 그런 모습을 처음 보여드리는 거라서 떨렸다. 다행히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시연은 특수분장에 대해 "4시간 동안 얼굴에 붙이고 여러 가지 작업을 했다. 한여름에 솜옷을 입었다. 한 회만 나와서 아쉽기는 했지만 좋은 추억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에서 '국민여신'이었지만 임신 후 늘어난 체중 때문에 힘들어하는 톱스타 한효린으로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