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결방된다.
17일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축구대표팀은 원정을 떠나며 악재를 맞이했지만, 카타르와의 평가전은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3차 재검사 결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FIFA와 유럽축구연맹 규정에 의거해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골키퍼 포함 13명 이상 출전 가능하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카타르축구협회와 논의 끝에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평가전이 SBS에서 중계되며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결방된다.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