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18종 김밥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특허 받은 맛을 자랑하는 ‘맛의 승부사’가 등장햇다.
무려 특허까지 받은 김밥이 ‘맛의 승부사’에 등장했다. 오직 노력으로 만들어낸 꽁치쌈 김밥이 등장했다. 신세계를 경험하는 건 비주얼과 맛 뿐만이 아니였다. 김밥집 재료에서는 무자할 거라고 생각해보지 않은 재료들이 등장했기 때문.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며 현지인 맛집으로 통하고 있었다. 김밥 종류만 15가지 이상인 이곳. 시제품을 사용하는 게 없고, 직접 다 손으로 만들다 보니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참치고추 김밥, 진미채 김밥, 달걀치즈 김밥 등 비주얼도 맛도 다양했다. 다이어트 하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유기농 쌈 김밥도 있었다. 단조로운 구성이지만 알찬 재료에 속도 편안하게 해주니 어린 아이들도 곧잘 먹었다.
채소가 신선한 데다 짜지 않고 담백해서 건강식으로 좋다는 게 손님들의 설명이었다. 또 왕새우김밥, 멸치견과류가 들어간 주먹밥 등 아이디어가 빛나는 메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