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아이스크림가게 도시락 배달...남편 공문성, 광고회사→자영업
박슬기 아이스크림가게 도시락 배달...남편 공문성, 광고회사→자영업
  • 승인 2020.11.17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박슬기가 남편 공문성의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일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노출됐다.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 공문성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는 모습이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공개됐다.

박슬기 남편 공문성은 1세 연상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 당시에는 광고회사 PD였지만 현재는 자영업으로 아이스크림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6년생 박슬기는 올해 34세. 지난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박정현 모창으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2년 넘게 리포터를 맡았다. 특히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슬기는 남편을 위해 아이스크림 가게에 도시락을 준비해 갔다. 또 공문성이 식사를 하는 동안 직접 가게를 돌보며 구슬땀을 흘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