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정진운 기다린 꽃신? 배우 전향...‘언더커버’ 출연
경리, 정진운 기다린 꽃신? 배우 전향...‘언더커버’ 출연
  • 승인 2020.11.17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정진운이 ‘비디오스타’에서 경리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인뮤지스 출신의 경리가 정진운의 제대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90년생 경리 나이는 올해 30세.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지난해까지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배우 전향을 준비 중이다.

경리는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메인보컬, 리드댄서를 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데뷔 전 박효신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같이 듀엣을 하기도 했던만큼 가창력도 우수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고양이상 외모에 반전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9년 전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며, 상호 합의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배우로 전향한 경리는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JTBC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