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17일 마이데일리는 아이즈원이 12월 7일로 컴백일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아이즈원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즈원의 새 앨범 발매일이 12월 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의 컴백일이 확정됨과 동시에 스케줄로 예정되어 있는 '2020 MAMA'(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즈원의 앨범 발매일인 12월 7일보다 하루 앞선 12월 6일 무대가 있기 때문. 아이즈원이 이날 신곡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즈원은 앞서 한국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오나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를 발매, '환상동화(Secret Story of the Swan)'으로 활동했으며, 이어 지난 10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Twelve [Special Edition]'을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