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모의고사 전국 1.2% 엄친아...아이스하키 선출
신재하, 모의고사 전국 1.2% 엄친아...아이스하키 선출
  • 승인 2020.11.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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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재하 인스타그램
사진=신재하 인스타그램

 

배우 신재하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VIP’,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연이어 화제작에 출연한 배우 신재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93년생 신재하 나이는 올해 28세. 하지만 특유의 멍뭉미 넘치는 미모로 동안 스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신재하는 지난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로 데뷔한 이후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윤균상의 아역을 맡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지 ‘지금 여기’, 버즈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특히 학창시절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1.2%였던 적이 있는 ‘엄친아’로,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한 인상 때문에 최근에는 주로 착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이전에는 형사, 싸이코패스 피아니스트 등 강렬한 캐릭터도 다수 연기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