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계단에 걸터앉아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블랙패딩에 베이지 바지, 블랙운동화로 편안한 '남친룩'을 선보였지만 잘생긴 얼굴이 패션의 화룡정점을 찍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사람만 팔로우하는데 조각으 팔로우 안 하는데', '고양이 동상이 되고 싶다', 진짜 잘생겼다', '여신강림이 아니라 남신이 강림하셨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11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완벽남 이수호 역을 맡았다.

이뿐만 아니다. 현재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앞서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