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부캐 임윤아? 소녀시대 센터→배우로도 성공
윤아 부캐 임윤아? 소녀시대 센터→배우로도 성공
  • 승인 2020.11.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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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윤아(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만들어졌다.

소녀시대 출신 임윤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성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아는 현재 JTBC 드라마 ‘허쉬’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동방신기 ‘마법의 성’, 슈퍼주니어 ‘Marry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로 정식 데뷔한 것은 2007년 7월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당시 소녀시대 활동명인 윤아가 아닌 임윤아를 사용했다.

때문에 가수 활동에는 윤아, 배우 활동에는 임윤아라고 불린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 동안에도 독보적인 센터 자리를 유지했다. 미모에 다소 묻히기는 했지만 댄스 실력 역시 뛰어난 멤버로 알려져 있다.

윤아는 ‘너는 내 운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돌’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사랑비’, ‘총리와 나’ 등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영화 ‘공조’, ‘엑시트’가 연이어 성공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힐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올 연말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JTBC ‘허쉬’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는 등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