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석형이 엄마로 알려진 배우 문희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3일 문희경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원래 꿈이 가수였다"라고 밝혔다.
현재 그는 방송가를 누비며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과거 '힙합의 민족'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다.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2004년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수상자,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라는 놀라운 경력이 있다.
한편 문희경은 1965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뇌섹녀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