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은 동화책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점에서 책읽기 삼매경에 빠져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조여정의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영광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 수상자로서의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지난 1년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SBS에서 생중계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