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11일 옹성우 공식 SNS에는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 #옹성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누구나 꿈꾸는 만인의 첫사랑 '정우' 역으로 순순하고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선보일 옹성우! 오는 12월,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옹성우와 함께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오늘(11일) 진행된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옹성우는 블랙 패션으로 깔끔한 매력을 드러내며,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영화에서 '만인의 첫사랑'을 연기하는 만큼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옹성우는 JTBC '경우의 수'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