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선인장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촬영현장에서 선물 받은 듯한 선인장들을 양손으로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화이트 털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블랙 니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내려뜨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신', '세상에서 가장 예뻐', '세상 혼자 사는 언니네', 갈수록 예뻐지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거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SBS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변치 않은 미모와 농익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