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청이 '흑석제과' 방문자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안내했다.
10일 동작구청은 타구 코로나19 확진자 동작구 내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확진자는 서달로 162에 위치한 흑석제과에 지난 10월 31일부터 8일까지 방문한 것으로 안내됐다. 현재 소독이 완료되었으나 해당 기간 내 방문자 중 유증상자가 있는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서울 동작구의 코로나19 현황은 11월 9일 오후 3시 기준 확진자 277명, 자가격리 338명, 완치 254명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