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와 장민호가 유쾌한 셀카를 공유했다.

9일 김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광주 콘서트 대기실에서 민호형이랑 셀카 찍기~ 인줄 알았는데 동영상 찍어버리기. 광주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멋지게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 우리 잠시 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 "#희랑해요"로 마음을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김희재가 나란히 앉은 장민호에게 셀카를 찍자며 "하나, 둘, 셋"을 외쳤고 이어 "동영상인데"라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장난에 당황한 장민호는 실수로 김희재와 머리를 부딪혀 웃음을 터트렸다.

영상을 본 장민호는 "소리가 너무나도 선명한 것 !!"라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희재, 장민호 외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