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잔나비, 1년8개월만에 나온 신곡 '가을밤에 든 생각' 차트정상
'음원 강자' 잔나비, 1년8개월만에 나온 신곡 '가을밤에 든 생각' 차트정상
  • 승인 2020.11.0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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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가 7일 0시 발매한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의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이 벅스, 지니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잔나비가 7일 0시 발매한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의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이 벅스, 지니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잔나비가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지니,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잔나비는 7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이 포함된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 1'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잔나비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약 1년8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은 그리운 추억을 회상한 어느 가을밤에 든 생각을 가사로 옮겼다. 

'가을밤에 든 생각' 외에도 '한걸음', '그 밤 그 밤', '늙은 개', '작전명 청-춘!'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있다.

최정훈은 "그리운 건 많을수록 좋아!"라는 앨범 소개 글을 직접 적으며 ‘잔나비 소곡집 1’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