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슈퍼주니어 15주년 라이브 불참...코로나19 검사후 자가격리
김희철, 슈퍼주니어 15주년 라이브 불참...코로나19 검사후 자가격리
  • 승인 2020.11.06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15주년 V라이브 행사에 불참했다.

6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슈퍼주니어의 초대-미리 우리 엘프에게 보내줄게’에 불참했다. 김희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 이특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희철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고, 현재 보건당국의 권고 사항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7일까지 자가겨리를 해야 한다. 아쉽지만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2세대 아이돌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당초 13명으로 데뷔했지만 현재는 9명의 멤버들이 남아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