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오는 8일 팬미팅→12월 1일 컴백..완전체 '대세 굳히기'
빅톤, 오는 8일 팬미팅→12월 1일 컴백..완전체 '대세 굳히기'
  • 승인 2020.11.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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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사진=플레이엠 제공
빅톤/사진=플레이엠 제공

그룹 빅톤(VICTON)이 12월 1일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플레이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이 오는 12월 1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빅톤은 지난 6월 깜짝 발표한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게 됐다. 지난 3월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를 포함해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컴백으로 숨가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며 '대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빅톤은 팬미팅에 이어 앨범 발표까지 연달아 예고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빅톤은 오는 8일 팬미팅 'Back to the Wonderland(백 투 더 원더랜드)' 개최를 알린 바 있다. 이번 행사는 2년 만의 7인 완전체 팬미팅으로, 온택트 공연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하에 500명의 팬들을 직접 만드는 대면 팬미팅으로 꾸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