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김빈우가 본방사수를 인증하며 촬영 한 달 후의 집 모습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일 개인 SNS를 통해 '신박한 정리 잘 보셨나요? 어지러웠던 저희 집을 행복한 공간으로 꾸며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프로그램을 만났지 뭐예요'라며 '촬영한 지 한 달 정도 돼가고 있는데요. 저희는 그 이후로도 비우기에 재미가 들려서 열심히 계속적으로 비우는 중이고 아주 티 안 나게 변동은 있지만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특히 김빈우는 방송에서 아이들을 위한 독서공간이 필요했다고 말했고, 넓은 거실을 활용한 독서공간이 생긴 것을 크게 기뻐했다. 이를 김빈우는 촬영 후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서 독서하며 공부하는 모습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