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신박한 정리' 그 후 "비우기 재미 들려…한달째 집 유지중"
김빈우, '신박한 정리' 그 후 "비우기 재미 들려…한달째 집 유지중"
  • 승인 2020.11.0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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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방송 후 자신의 SNS에 촬영 후 한 달 정도 집을 잘 유지중이라고 밝혔다/사진=김빈우 SNS
김빈우가 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방송 후 자신의 SNS에 촬영 후 한 달 정도 집을 잘 유지중이라고 밝혔다/사진=김빈우 SNS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김빈우가 본방사수를 인증하며 촬영 한 달 후의 집 모습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일 개인 SNS를 통해 '신박한 정리 잘 보셨나요? 어지러웠던 저희 집을 행복한 공간으로 꾸며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한 프로그램을 만났지 뭐예요'라며 '촬영한 지 한 달 정도 돼가고 있는데요. 저희는 그 이후로도 비우기에 재미가 들려서 열심히 계속적으로 비우는 중이고 아주 티 안 나게 변동은 있지만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특히 김빈우는 방송에서 아이들을 위한 독서공간이 필요했다고 말했고, 넓은 거실을 활용한 독서공간이 생긴 것을 크게 기뻐했다. 이를 김빈우는 촬영 후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서 독서하며 공부하는 모습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