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김고은 주연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배우인 정유진에 대한 관심이 새롭다.
정유진은 1989년생이며 모델 출신 배우다. 2004년에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5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한효주-이종석 주연의 드라마 'W - 두 개의 세계'와 손예진-정해인 주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 그녀는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더불어 모델 출신 다운 자연스러우면서 노련한 포즈와 긴 다리, 긴 팔, 긴 손가락을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