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년 사이 쑥 자란 내 동생 (정)동원이·늘 한결 같은 우리 영탁이 형"
이찬원 "1년 사이 쑥 자란 내 동생 (정)동원이·늘 한결 같은 우리 영탁이 형"
  • 승인 2020.10.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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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30일 '미스터트롯 부산콘서트'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영탁, 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이찬원 SNS
이찬원이 30일 '미스터트롯 부산콘서트'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영탁, 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이찬원 SNS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정동원, 영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동원이가 벌써 교복을 입다니. 먀냥 귀여운 동생으로만 알았던 우리 동원이가 1년 사이 이렇게 자라서 청소년이 됐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찬원이 이날 '미스터트롯 부산콘서트'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만난 정동원, 영탁과 함께 찍은 것이었다. 셋은 마치 친형제처럼 짓궂은 장난도 치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정동원의 성장에 놀란 이찬원은 영탁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우리 영탁이 형은 1년이 지났지만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동생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