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잔나비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30일 잔나비는 인스타그램에 "김창완 선생님댁에 잔나비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9시 SBS 라디오 김창완 선생님의 아침창 20주년 특집 언택트 공연 '재택근무'에 저희 잔나비가 출연합니다. 함께해주시는 우리팬분들을 위해 저희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잔나비 소곡집 1>에 수록될 예정인 '늙은 개' 선공개 라이브 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라며 "SBS라디오 어플 ‘고릴라’를 통해 들으실 수 있으며 보는 라디오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투브 생중계는 오전 8시 45분부터 시작하며 유투브 검색창에 ‘에라오’를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잔나비 멤버들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종훈은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여전히 고수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