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핼러윈데이, 스타들의 이색 변신
[NI카드뉴스] 핼러윈데이, 스타들의 이색 변신
  • 승인 2020.10.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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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맘껏 즐기지 못하는 이 시국, 랜선 핼러윈 파티를 즐겨보자.

◆ SM타운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이 총출동하는 SM타운 핼러윈 파티. 평소 멋진 모습만 보여주던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분장을 볼 수 있다. 

매해 가장 완벽한 분장을 한 스타를 뽑아 우승 상품을 부여하는 만큼 팬들 사이에서도 누가 1등을 차지할 지 초미의 관심사. 

◆ 장성규

핼러윈을 맞아 영화 'IT'의 페니와이즈로 깜짝 변신한 장성규. 가족과의 첫 핼러윈 파티였으나 혼자만 진심을 다해 분장한 것이 웃기기도 짠하기도 하다.

◆ 트와이스 다현

지난해 개최된 팬미팅에서 램프의 요정 지니로 변신해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트와이스의 다현. 외모를 포기하고 재미를 택한 프로정신이 돋보인다.

◆ 브아걸

브아걸 가인이 "Happy Halloween"이란 문구와 함께 SNS에 올린 단체샷. 앱을 활용해 멤버들 얼굴에 토끼 가면을 쓴 듯한 효과를 센스있게 표현했다.

◆ 함연지 

오뚜기그룹의 손녀로 잘 알려진 뮤지컬배우 함연지. 직접 만든 오뚜기 케첩 코스튬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 이미도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미도. 핼러윈을 맞아 선글라스에 턱수염까지 붙이며 완벽한 로커로 변신해 유쾌함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