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폭로' 엑소 찬열, 첫 주연 영화 '더 박스'는 영향無..현재 후반 작업 중
'전 여친 폭로' 엑소 찬열, 첫 주연 영화 '더 박스'는 영향無..현재 후반 작업 중
  • 승인 2020.10.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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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사진=뉴스인사이드DB
엑소 찬열/사진=뉴스인사이드DB

엑소 찬열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박스'에 관심이 쏠렸다.

29일 스타뉴스는 영화계의 말을 인용해 '더 박스'는 지난 9월 촬영을 시작해 10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 박스'는 찬열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영화로 트라우마가 있는 가수 지망생 역할을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8월말 서울, 경기 지역에서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으며,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 음악 작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더 박스'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으며, 내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해당 논란에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