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유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말아요 여러분. 그리고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7월 AOA 출신 권민아의 팀내 괴롭힘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고, 그 중 지민은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AOA는 활동을 중단했다.

오랜만에 전한 유나의 근황에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AOA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