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서울 동작구 '제일맛집' 방문자에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28일 동작구청은 타구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작구 내 이동경로를 밝혔다.
동작구청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 사이 해당 음식점에 방문하신 분 중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으신 분은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진행할 것을 안내했다.
해당 음식점은 확진자에 19일부터 26일까지 노출되었다고 안내됐으며, 폐쇄조치 후 소독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29일 오후 동작구청은 261번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안내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