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모모 "트와이스 중 지효와 그루브 있는 곡으로 듀엣하고 싶다"
'정오의 희망곡' 모모 "트와이스 중 지효와 그루브 있는 곡으로 듀엣하고 싶다"
  • 승인 2020.10.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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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모모, 채영, 김신영/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쯔위, 모모, 채영, 김신영/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트와이스 모모가 지효와 듀엣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트와이스 모모, 쯔위,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모채쯔'(모모, 채영, 쯔위)에 애정을 드러내며 "마음이 더 간다"고 반겼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듀엣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듀엣을 하고 싶은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쯔위는 "유닛을 진짜 하게 된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모모는 지효를 꼽으며 "콘서트에서 지효랑 태민 선배님 곡을 했다. 그루브 있는 곡으로 같이 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반면 채영은 트와이스가 아닌 저스틴 비버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며 즉석에서 영상 편지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신곡 'I CAN'T STOP ME'를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