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조정 성립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Present'라는 글이 적힌 종이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3주만에 그가 올린 'Present'라는 단어는 선물과 현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새로운 작품으로 복귀한다는 신호탄을 의미한다는 의견과 현재 지금 모습에 대해 표현한 것일뿐이라는 의견이 충돌했다. 

안재현의 팬들은 '이 뜻은 뭔가. 얼른 돌아와달라', '복귀해달라', '새로운 프로젝트라는 의미이길 희망한다', '선물의 뜻이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SNS를 통해 힘겨웠던 결혼생활의 폭로전을 이어가며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구혜선, 안재현은 7월 합의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