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미쓰백' 3회 만에 하차..촬영 중단 이유는?
티아라 소연, '미쓰백' 3회 만에 하차..촬영 중단 이유는?
  • 승인 2020.10.2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연/사진=MBN '미쓰백' 캡처
소연/사진=MBN '미쓰백' 캡처

티아라 출신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한다.

28일 엑스포츠뉴스는 소연이 MBN '미쓰백'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하차 이유는 29일 방송되는 4회에서 밝혀진다.

'미쓰백'은 재능은 있지만 무대에서 보기 힘든 아이돌들의 부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멘토로는 백지영이 함께하고 있으며, 윤일상과 송은이도 MC로 활약 중이다. 현재 스텔라 출신 가영, 와썹 출신 나다,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 크레용팝 출신 소율, 달샤벳 출신 수빈, 디아크 출신 유진, 티아라 출신 소연이 출연 중이다.

소연은 지난 3회에서 멤버들과 어울리며 아이돌 매력을 한껏 발휘해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던 만큼 하차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