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의 세 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아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단합 중! 우리 둘이서-내가 3분의2-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어요! 조용해서 말 나누기도 좋아요! 언니랑 같이여서 제일 좋아요! 좋아하는 언니. 오늘 주제는 '우다사' 언니의 진심”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오현경과 이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 다 똑같이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가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27일 이아현의 소속사인 에이스 팩토리 측은 "이아현이 이혼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