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새로운 작품을 응원했다.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날아라개천용. 이번 드라마도 너무나 즐겁고 재밌다는 촬영장. 예고편만으로도 기대. 잘 될 거야'라는 글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이어 '#믿고보는배우분들#팬심#우우커플#13년전연애때선물을입고가신분#앨리스후속작 #가을겨울금요일밤을책임질'이라는 해시태그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권상우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권상우뿐만 아니라 배성우 정웅인 김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 손태영은 SNS로 남편의 작품을 셀프홍보하며 특급내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로,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