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이PD가 이번에는 충청남도 부여로 떠났다.

2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는 충청남도 부여로 떠난 이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PD는 이날 충청남도 부여에서 열기구 체험, 사륜오토바이 체험, 방목목장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이 PD는 ‘생생정보’가 배출한 스타.

특히 특유의 에너지 때문에 간혹 시청자들 중에도 이 PD의 성별을 궁금해 하기도 한다. 이 PD는 이에 대해 뚜렷하게 언급한 바는 없지만 다수가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다. 늘 지방으로 촬영을 다니다보니 편안한 차림이 이 PD의 성별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생생정보’는 5~6%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