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강호동X임지호 셰프, '칭찬 밥상' 차린다..푸드멘터리 MC로 호흡
'더 먹고 가' 강호동X임지호 셰프, '칭찬 밥상' 차린다..푸드멘터리 MC로 호흡
  • 승인 2020.10.27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먹고 가' 포스터/사진=MBN 제공
'더 먹고 가' 포스터/사진=MBN 제공

강호동과 임지호 셰프가 MC로 호흡한다.

11월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더 먹고 가(家)'는 제대로 먹을 줄 아는 '미각의 달인' 강호동과 '자연밥상',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임지호 셰프가 뭉쳐 기대를 모으는 푸드멘터리 예능이다.

두 사람은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제대로 차려낼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위로와 따뜻한 정을 '임지호 셰프 표' 자연주의 밥상에 가득 담아 선사하는 것이다.

제작진은 "음식에 대한 진정성 하나로 강호동이 푸드멘터리 예능에 도전하게 되었다. 웃음기 뺀 음식에 대한 철학, 소신을 임지호 셰프와 만나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임지호 셰프 역시 우리가 잊고 산 자연의 맛, 인간 사이의 정을 산동네 꼭대기 집 텃밭에서 쓱쓱 만드는 요리로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

오는 11월 초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