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SBS funE는 이아현이 올해 초 이아현이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아현이 이혼한 게 맞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2012년 세 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으나, 지난해 7월 이혼 소송을 제기해 올 초 이혼했다.
이아현은 1997년 첫 번째 파경을 맞았고, 이후 2006년 재혼했으나 2011년 이혼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