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뭉쳐야 찬다'에서 임메시로 맹활약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영웅은 노지훈, 신유, 류지광, 신인선 등 트롯맨들과 함께 '미스터트롯' 팀을 꾸려 '뭉찬' 팀과 대결을 펼쳤다.
평소 축구실력이 뛰어났던 임영웅은 축구선수 출신 노지훈, 신유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때로는 감독으로 때로는 공격수,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복수의 칼날 든 임영웅은 과연 7개월 전 패배에 대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결 결과는 11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