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미남3인방 '더블레스' 멤버, 곽부성 닮은꼴?
'트로트의 민족' 미남3인방 '더블레스' 멤버, 곽부성 닮은꼴?
  • 승인 2020.10.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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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스/사진=트로트의 민족-영화 '풍운'캡쳐

 

'트로트의 민족' 더블레스 멤버가 홍콩스타 곽부성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출신 3인조 더블레스는 놀라운 미모와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들 세 남자 중 한 명은 화면에 얼굴이 클로즈업되자 과거 홍콩스타 곽부성의 어린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눈빛이나 분위기가 상당히 유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더블레스는 트롯가수 이영희 아들 정무룡을 꺾고 골든 티켓을 거머쥐었다. 

심사위원인 박칼린은 이들을 향해 "방탄소년단처럼 트롯그룹이 탄생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