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고재근 "한 달 수입? 없다고 봐야..'미스터트롯' 이후 하는 게 없다"
'라디오쇼' 고재근 "한 달 수입? 없다고 봐야..'미스터트롯' 이후 하는 게 없다"
  • 승인 2020.10.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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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 조혜련, 박명수/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고재근, 조혜련, 박명수/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고재근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조혜련과 고재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인 만큼 DJ 박명수는 고정 질문인 한 달 수입을 물었다. 고재근은 "요즘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취소되고 하는 게 없다"고 안타까운 근황을 전하며 "('미스터트롯' 출연 후)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 행사도 못하고 공연도 못하고 방송만 조금 하는 게 그거 가지고는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입은 없다고 봐야 한다"고 한 달 수입 0원을 설명했다.

한편 고재근은 지난 21일 영탁이 작곡한 신곡 '사랑의 카우보이'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