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오늘(26일)부터 현장방문도 가능..온라인과 함께 운영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오늘(26일)부터 현장방문도 가능..온라인과 함께 운영
  • 승인 2020.10.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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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 캡처
사진=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홈페이지 캡처

오늘(26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로 사전선별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지난 16일부터 새희망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신청 받아 지급해왔다. 그러나 오늘(26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직접 신청서류를 구비해 읍면동 주민센터 등 지자체가 마련한 전국 2천839개 현장 접수처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희망자금 홈페이지의 '현장 접수처'를 클릭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원활한 신청과 접수를 위해 현장방문 신청 첫 주(26일~30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실시한다. 현장방문 신청 2주째 부터는 5부제 구분없이 신청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